마비노기 모바일 마나 격류 마격 룬 못 쓰는 직업 정리

마비노기 모바일 마나 격류 룬 못 쓰는 직업

마나 격류는 방어구 룬으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5초 동안

공격력이 3.5%씩 최대 4번 증가한다.

마격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조건이 매우 간단하며

공증 수치가 4스택 시 14%인데

5초 내로 스킬만 쓰면 지속시간이 갱신돼서

사실상 무한으로 지속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직업이 종결로 사용을 한다.

 

하지만 의외로 못 쓰는 직업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는가?

힐러

그 첫 번째 직업은 바로 힐러이다.

힐러의 주력기는 3번 스킬 생명의 고동인데

채널링 기술이라 5초 동안 사용한다.

그래서 마나 격류가 끊겨버리고 만다.

빠른 스킬을 올려서 억지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냥 얌전히 다른 룬이나 쓰는 게 낫다는 게 정설이다.

악사

두 번째 직업은 악사이다.

캐스팅이 길기 때문에

스택을 보고 있노라면 화딱지가 날 것이다.

그냥 바위 거인이나 사용하자.

음유시인

세 번째는 음유시인인데

4번 스킬 바즈 테일의 채널링 시간이 길다.

요즘 좋은 룬 많으니까

굳이 마격을 쓸 필요는 없겠다.

전격술사

마지막은 전격술사다.

모든 스킬이 채널링과 캐스팅이라서

도저히 스택을 쌓을 수가 없다.

나도 직변한 부캐가 전격으로 마격을 쓰는데

스택이 안 쌓이더라.

 

이쯤되면 소개한 직업들의 공통점이 느껴질텐데

그냥 채널링이나 캐스팅이 주력 사이클에 들어가면

마나격류를 제대로 쓰기 어렵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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