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나침반을 팔아라! 공략

이 퀘스트를 받기 위해선 사전 퀘스트인

해변의 소란을 클리어해야 한다.

그리고 반호르 마을에 입장하자.

한몫 잡고 싶은 사나이라는

NPC가 잡화점 앞에서 말을 걸어온다.

나침반을 주워서 팔고 싶은데

상인들에게 물어봐달라고 부탁을 한다.

자동 진행으로

길모어와 제니퍼에게 퇴짜를 맞고 나면

결국 나침반을 수리하게 된다.

재료는 못 4개와 실크 1개이다.

각각 철괴와 거미줄로 제작이 가능하다.

막상 수리를 마치면

사나이가 쿨하게 나침반을 준다.

나침반을 살펴보면 익숙한 느낌을 받고

나침반을 주웠다는 해변가로 가는데

앞선 퀘스트에서 본 선원 죠난이 있다.

볼 때마다 해변가에 누워있는 걸 보니까

모동숲 죠니의 패러디였구나 싶다.

코볼트를 처치하면

고향에 돌아가 소식을 보내겠다고 하는데

죠난의 소식 기다리기 상태가 된다.

실제 시간으로 24시간이 지나야 한다.

24시간 뒤에 우편함을 보면

나침반을 팔아라! 보상이 도착해있다.

보상은 달랑 초록색 금괴 1개다.